에어프라이어 호빵 레시피 - 겨울 간식 호빵 맛있게 먹는 법 온도 시간

찬바람이 불어오는 계절 겨울이 왔습니다

겨울의 대표 간식 호빵을 먹는 계절이기도 하죠

요즘 에어프라이어가 많이 보급되어, 다양한 음식들을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하는 게 인기입니다.

삼겹살, 생선 같은 음식 뿐만아니라, 홈런볼, 치즈, 카스테라같은 간식도 에어프라이어로 해먹는 조리법이 인기입니다.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하면 겉은 바삭하면소도 속은 촉촉하게 조리되어 맛있어지기 때문입니다

오늘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해볼 삼립호빵입니다

1봉지에 4개(380g)이 들었고 1000kcal 이네요

호빵 한개당 약 250kcl 입니다.

뒷면에는 호빵을 조리해먹는 여러가지 방법이 나와있습니다.

에어프라이어로 해먹는 방법이 인기가 있어서, 에어프라이어 조리법도 뒷면에 추가되었네요.

삼립호빵에서 제시하는 에어프라이어 조리법은

표면에 기름을 살짝 발라 160도 에서10분간 굽기

입니다

보관 주의사항

호빵은 실온에서 보관 판매되고 있지만

개봉 후부터는 냉장보관 하셔야 합니다

2개를 조리할 예정입니다

겉이 오일을 발랐습니다

올리브 오일을 사용했습니다.

오일을 바르는 붓까지 사용할 필요는 없고

올리브 오일을 살짝 올린 다음 숟가락으로 잘 펴발라줘도 충분합니다

뒷면에 설명된 대로 160도에 10분을 세팅합니다

별도의 예열을 하지 않았습니다

완성을 하고 시식을 하고 나니, 겉은 바삭하지만, 좀더 뜨끈하고 빠삭한 질감을 원하는 경우는 시간을 늘리거나 예열을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에어프라어에서 잘 구어지는 중

색깔이 조금씩 노릇노릇 해집니다

잘 구워진 에어프라이어 호빵

확실히 전자레인지나, 쪄서 부들부들한 호빵과는 달리

겉을 만졌을때 딱딱하고, 손으로 치면 탁탁 소리가 날 정도로 크리스피함이 느껴집니다

윗면은 아주 바삭하게 크리스피하고

옆의 빵은 전자레인지 보다 조금 수분이 날라간 듯한 바삭함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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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식후기

확실히 에어 프라이어로 해먹는 호빵은 별미가 맞네요

겉빠속촉, 겉은 빠삭하고 속은 촉촉함의 진수입니다

빵부분이 더 빵같은 맛이 나서 앙금이 강조되는 듯한 맛도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확실히 전자레인지로 돌려 먹는 것보다는 에어프라이어로 하는게 맛있네요

하지만 오일을 바르고, 에어프라이어로 돌리는 10분을 기다리는 수고를 감수할 정도로 까지 엄청 많이 달라지지는 않았어요. 호빵은 어떻게 먹어도 맛있으니

그냥 먹어도 맛있는 호빵, 별미로 한번 다르게 먹어보고싶다면 에어프라이어 조리법도 추천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