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가 몇개월 간의 휴식기를 거친 후 다시 개장하여 정상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이에 따라서 다시 관관객들의 발길이 향하고 있고, 한국인들도 방문이 늘어나고 있는 것 같은데요, 보라카이를 여행할 때 꼭 들러야 할 맛집들을 찾아서 모아봤습니다.
게리스그릴 Gerry's grill
게리스 그릴은 그릴음식, 바베큐를 기반으로 하는 레스토랑입니다.
게리스 그릴은 보라카이에만 있는 식당은 아니고 필리핀 다른 곳에도 있는 체인 음식정 형태의 캐주얼한 레스토랑인데, 관관객 뿐만 아니라 현지인들도 많이 방문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인기 있는 메뉴는 오징어 바베큐와 돼지고기 바베큐, 갈릭 라이스 라고 하네요.
한국어 메뉴도 준비되어 있어서 편리하게 이용 가능할 것 같습니다.
위치도 화이트 비치 근처로 매우 접근성이 뛰어납니다.
에픽 보라카이 Epic Boracay
에픽은 디몰에 위치한 맛집으로, 밤11시가 넘어가면 분위기가 바껴서 힙한 술집 클럽으로 변하는 멋진 식당입니다.
완전 클럽은 아니니고 라운지바 처럼 음악을 크게 틀어놓고 분위기를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곳이라고 하네요. DJ도 출연한다고합니다.
한국 사람들도 많이 방문하는 곳이고, 현지에서도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이곳에서 가장 유명한 음식은 베이비백립 이라고 하네요.
힙하고 깔끔한 분위기를 선호하시는 분, 보라카이의 열정적인 밤을 즐기고 싶은 분들은 EPIC을 들러봐야 할 것 같네요.
Aplaya 비치 바
이탈리아 음식점으로 맛있는 피자로 알려진 곳입니다.
화이트 비치를 마주하고 있어 멋진 전망을 보며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휴양지 해변의 분위기가 가득한 곳입니다.
다양한 피자 메뉴가 제공되며 이탈리안 스타일입니다.
발할라 Valhalla
디몰 중심가에 위치한 비스트로인 발할라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스테이크를 파는곳입니다. 티본 스테이크와 백립 종류가 인기가 많고, 새우 요리도 맛있다고 하네요.
실컷 고기가 먹고싶을때 가면 좋을 곳인 것 같습니다.
써니 사이드 카페 The Sunny Side Cafe
보라카이 최고의 브런치 카페입니다.
스테이션 3 쪽에 있으며, 멋진 바다를 배경으로 브런치를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브런치 음식들이 있습니다.
브런치 계열의 음식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꼭 방문해야 하는곳이 아닌가 싶네요
특히 팬케이크와 에그베네딕트가 정말 맛있다고합니다.
맛있는 음식을 맛보며 보라카이의 분위기를 즐기기에 정말 좋은 곳입니다.
도스 메스티조스 Dos Mestizos
보라카이에서 스페인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빠에야, 감바스 같은 다양한 스페인 음식들을 맛볼 수 있습니다.
식전방이 정말 맛있었다는 얘기가 많네요.
음식도 음식이지만 이 식당은 라이브 공연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밤 7시 이후가 되면 라이브 공연을 하는데, 공연을 즐기면서 보라카이의 밤을 만끽하기 좋은 곳 같습니다.
레드 크랩 Red Crab
정말 맛있는 게 요리를 맛볼 수 잇는 보라카이 맛집입니다.
보라카이에서 굉장히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한국인이 운영한다고 들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한국 사람도 많이 방문하는 편이고, 가격대도 좀 높은 편이라고 하네요.
게뿐만 아니라 새우 요리도 있구요
블랙 페퍼 크랩이 가장 인기있는 유명한 메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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