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 신메뉴 폴인치즈징거버거 후기

폴인치즈징거버거

KFC에거 오랜만에 새로운 메뉴가 출시돠었네요. 폴인크림치즈징거버거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KFC에서 원래 징거버거를 즐겨먹었던만큼, 신메뉴 소식을 듣자마자 바로 주문해서 한번 먹어봤습니다.

세트 주문 가격으루 8,600원이네요.

광고 이미지랑은 뭔가 많이 다르지만, 폴인크림치즈 징거버거의 특징은 바로 크림치즈볼이 들어가 있다는 점입니다. 기존의 치즈가 들어간 햄버거들이 슬라이스치즈나 치즈소스를 사용한것과 달리 치즈볼을 넣은 만큼 어떤맛이 날까 너무 궁금했습니다.

저는 엄청난 치즈의 진한 맛을 기대했는데, 그정도까지는 아니었어요. 치즈볼이 들어간 부분을 베어먹으면 기존 치즈징거버거보다는 치즈맛이 약간 더 느꺼지는 정도. 녹은 치즈가 아니라 치즈 볼이라서 씹는 감은 더 느꺼지는 듯 했습니다.

치즈맛은 치즈볼보다 치즈소스에서 더 많이 느꺼지는 듯 했어요. 치즈볼은 씹는 재미를 더 주는 정도안것같네요.

이 햄버거는 치즈볼말고도 매콤한 소스가 추가되어있는게 특징인데, 치즈맛과 매콤함의 조화를 노린 것 같앗습니다. 저는 진한 치즈맛의 꾸덕함을 기대했던터라 딱히 더 맛있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총평

진한 치즈맛을 기대했던 저한테는 이번 신메뉴인 폴인크림치즈 징거버거는 다소 아쉬운 버거였습니다.맛이 없지는 않았지만 다음번에도 굳이 다른 징거버거대신에 시켜먹을 정도는 아닌 것 같네요.